'독립영화계 샛별' 정다은, 이종혁·서신애와 한솥밥(공식)

윤성열 기자 / 입력 : 2017.07.17 10:18 / 조회 : 2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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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다인엔터테인먼트


독립 영화계의 샛별로 떠오른 신예 배우 정다은이 다인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다인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정다은과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17일 밝혔다. 이로써 정다은은 유선, 이종혁, 이원종, 박정학, 서신애, 박규리, 박경혜 등 다인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들과 한 식구가 됐다.

다인엔터테인먼트는 "어린 나이가 무색할만큼의 다양한 얼굴로 작품마다 연기 변신이 기대되는 배우"라며 "정다은의 여러 매력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정다은은 "열심히 노력하고 겸손한 배우로 인사드릴테니 예쁘게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정다은은 '동물원', '여름밤', '버스정류장' 등 다수의 독립 영화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쌓았다. 현재 더욱 활발한 연기 활동을 위해 드라마 및 영화 등 작품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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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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