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2 대표팀 이유현, 어깨 부상으로 낙마.. 이상헌 대체 발탁

김우종 기자 / 입력 : 2017.07.13 12:45 / 조회 : 2961
  • 글자크기조절
image
이상헌.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U-22 정정용호의 이유현(20,전남)이 왼쪽 어깨 부상으로 낙마했다.

대한축구협회는 13일 오전 "U-22 대표팀 이유현이 좌측 어깨 부상으로 인해 대표팀 소집에서 제외됐다"면서 "이유현의 자리에는 이상헌(19,울산 현대)이 대체 발탁됐다"고 설명했다.

임시로 정정용 감독이 지휘하고 있는 U-22 대표팀은 지난 8일 파주로 소집돼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소속 팀 사정으로 한 번에 모든 선수들이 모인 건 아니었다.

한편 U-22 대표팀은 오는 13일 오후 4시 30분 파주NFC에서 한양대를 상대로 연습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이어 15일 오후 7시 30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예선이 열리는 베트남 호치민 출국한다.

한국은 19일 마카오, 21일 동티모르, 23일 베트남과 차례로 경기를 치르며, 10개 조 중 1위 팀은 본선에 직행한다.

기자 프로필
김우종 | woodybell@mtstarnews.com

안녕하세요. 스타뉴스 김우종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