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리나. /AFPBBNews=뉴스1 |
내셔널 올스타 야디어 몰리나가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는 솔로포를 쏘아 올렸다.
몰리나는 1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 위치한 말린스 파크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 출전했다.
몰리나는 0-1로 뒤진 6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섰다. 아메리칸 올스타의 다섯 번째 투수 산타나와 승부한 몰리나는 5구째를 그대로 받아쳐 우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 아치를 그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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