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쌈마이' 김지원, 박서준에 이별 선언 '눈물'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7.07.10 22:58 / 조회 : 3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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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쌈, 마이웨이' 방송화면


박서준과 김지원이 결국 이별했다.

10일 방송된 KBS 2TV '쌈, 마이 웨이'에서는 고동만(박서준 분)과 최애라(김지원 분)이 이별을 맞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고동만은 탁수와의 경기에서 무효 판정을 받고 청력에 이상 증세를 보였다. 고동만은 최애라가 말을 제대로 하지 않자 "왜 소리를 내지 않느냐"고 말했고, 최애라는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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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쌈, 마이 웨이' 방송화면


이후 최애라는 의사로부터 고동만이 다른 곳에 이상이 있음을 알게 됐다.

고동만은 자신의 청력에 이상 증세를 보인 것에 대해 "의사의 말을 한 번 더 들어보고 판단하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최애라는 단호하게 "만약 네가 한 번만 더 글러브를 끼면 나랑 끝인 거다"라고 말했다. 최애라는 "너를 지킬 수 있는 방법은 이것 뿐"이라며 "글러브를 또 끼면 너랑은 친구도 되지 못한다"고 말했다.

고동만은 "격투기를 다시 못할 지도 모른다"며 "트라우마 때문이 아니다. 이걸 다시 하려면 엄청 큰 것을 하나 놓쳐야 한다"고 황장호(김성오 분)에게 말했다.

고동만은 결국 언론 인터뷰에 나서면서 "다시 못하게 될 수도 있다는 것이 무서웠다"며 "결국 김탁수에게 정식 재대결을 요청한다"고 선언했다.

이를 본 최애라는 "이렇게 차이는구나"라고 허탈해했다. 최애라는 "제발 네가 격투기 관두게 해달라고 기도도 열심히 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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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쌈, 마이웨이' 방송화면


고동만은 "또 안 들릴 까봐 나도 무서운데 그것보다 더 끔찍하고 무서운 게 내일부터 택배 돌리고 이삿짐 돌리는 것이다. 난 그렇게 하루도 살 수 없다. 들러리로 살 수 없다"고 울먹였다. 이에 최애라는 "네가 이 일을 못 멈출 줄 알았다"고 말했다. 고동만은 최애라에게 "나 한 번만 믿어줘라"라고 말했지만 최애라는 "우리 이제 친구도 못하는 거지?"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고동만은 결국 최애라와 이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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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sgyoon@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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