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주요질병 경증부터 3단계 보장되는 신제품 출시

채준 기자 / 입력 : 2017.07.03 11:35 / 조회 :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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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이 업계최초로 주요 질병을 진단만으로 경증단계부터 순차적 보장하는 ‘한화생명 내가찾던 건강종신보험(무)’(내가찾던 건강종신보험)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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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의료기술 발달로 질병이 중대한 상태로 가기 전 대부분 조기 발견되면서 초기 질병 보장에 대한 니즈가 커지고 있다. 한화생명은 기존 CI보험의 보장에 경증단계 진단 시에도 보험금을 지급하는 ‘내가찾던 건강종신보험’을 3일 출시했다.

기존 CI보험과 달리 뇌출혈 및 뇌경색증, 급성심근경색증 등 5대 질병 진단시 중대한 질병 상태가 아닌 경우에도 사망보험금의 20%를 선지급한다. 질병 정도가 ‘중대한’단계로 악화되면 60%의 보험금을 추가 지급한다.

의료비 지출이 부담되는 고액암 및 4기암, 최중증 뇌졸중, 최중증 급성심근경색증은 3대중증질병보장특약을 통해 보장된다. 이들 질병은 주계약과 특약을 포함하여 최대 3단계까지 보장되는 셈이다.

진단뿐 아니라 수술에 대한 보장도 확대했다. 기존의 중대한 수술만 보장하는 CI보험의 보장범위를 넓혀 간단한 수술과 치료도 보장하는 특약이 눈길을 끈다.


내가찾던 건강종신보험의 주피보험자 가입가능 연령은 15세부터 60세이며 30세 남자기준 20년납, 해지환급금 보증형, 주계약 1억원, 3대 중증질병 보장특약, CI추가수술 보장특약, 혈전용해치료보장특약(갱신형) 각각 1,000만원 가입 시 월 보험료는 30만 6,561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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