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탈출, 렛츠런 워터 아케이드에서

채준 기자 / 입력 : 2017.07.02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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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런 파크에서는 주말 무더위를 무료로 탈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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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부터 두 달간 한국마사회 렛츠런 파크 서울이 ‘물’과 ‘게임’을 테마로 하는 ‘렛츠런 워터 아케이드’ 페스티벌을 선보인다. 가족나들이 고객을 위한 어린이 플레이존부터 연인들을 위한 호러이벤트까지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렛츠런 워터 아케이드’는 야간경마 시즌을 맞아 일몰 이후에도 일상을 잊고 맘껏 즐길 수 있도록 늦은 시간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토요일에는 12시 30분부터 저녁 9시까지, 일요일에는 11시부터 저녁 7시까지 이번 축제를 즐길 수 있다.

축제기간 렛츠런파크 서울을 방문한다면 입장과 동시에 중문광장에서 12m 길이의 웰컴 미스트 터널이 시원하게 맞아준다. 해피빌 놀라운지 옆 잔디광장은 행사 메인 공간으로 다양한 게임이벤트와 푸드트럭이 방문객들의 오각을 만족시켜 준다. 어린이들을 위한 워터슬라이드와 에어바운스부터 팩맨, 갤러그 등 추억의 비디오 게임기까지 740여종의 다양한 게임기가 설치되어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요소들이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다.

일몰 이후에는 호러 분장을 한 요원들이 등장하는 깜짝 이벤트로 더위를 날려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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