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9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된 윤하, 정준영/사진=스타뉴스 |
C9엔터테인먼트가 걸그룹을 론칭할 계획이다.
C9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일 스타뉴스에 "오는 9월을 목표로 10인조 걸그룹을 준비 중이다"라며 "멤버 구성 등 세부적인 사항을 논의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C9엔터테인먼트에는 가수 윤하, 정준영, 치타 등이 소속돼 있다. 또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 프로젝트 보이그룹 멤버로 발탁된 배진영이 몸담고 있는 소속사로 유명하다.
관계자는 "보이그룹 론칭 계획은 아직 없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