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6' CP "프로듀서 섭외 비결은 정성..감사해"

한아름 기자 / 입력 : 2017.06.30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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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쇼미더머니'


'쇼미더머니' 고익조 CP가 프로듀서 군단 섭외의 비결로 정성을 꼽았다.

고익조 CP는 30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교동 aA 디자인 뮤지엄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엠넷 예능프로그램 '쇼미더머니6' 제작발표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고익조 CP는 프로듀서 군단 섭외에 대해 "비결은 정성이었다. 5~6년 동안 지속적으로 요구했다"며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쇼미더머니6'의 프로듀서로는 지코x딘, 타이거JKxBizzy, 다이나믹듀오, 박재범x도끼가 참여한다.

고 CP는 '시즌6'을 맞은 소감에 대해 "매번 처음할 때란 비슷한 기분으로 하고 있다"며 "처음하는 것처럼 정성 들여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쇼미더머니'는 지난 2012년 첫 선을 보인 이래 매년 뜨거운 인기를 얻으며 대한민국을 힙합 열풍으로 물들였다. 시즌을 거듭하며 실력파 래퍼 발굴, 뜨거운 화제성, 음원차트 휩쓸이 등 숱한 성과를 냈다. 시즌 1은 더블K&로코, 시즌2는 소울다이브, 시즌3는 바비, 시즌4는 베이식, 시즌 5는 비와이가 우승을 거머쥐었다. 30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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