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책 ,'썰전' 하차 방송서 "만류에도 도전하게 됐다..도와달라"

길혜성 기자 / 입력 : 2017.06.29 23:28 / 조회 : 5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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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면캡처=JTBC '썰전'


전원책 변호사가 JTBC '썰전'을 하차하게 된 배경을 방송을 통해 직접 전했다.

전원책 변호사는 29일 오후 방송된 '썰전'에 MC 김구라 및 유시민 작가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은 그간 '썰전'을 김구라 및 유시민 작가와 함께 이끌어 온 전원책 작가의 마지막 방영분이었다. 전원책 변호사는 오는 7월 3일부터 'TV조선 종합뉴스9'의 앵커를 맡게 돼 이날 방송을 끝으로 '썰전'에서 하차하게 됐다.

전원책 변호사는 이날 방송 시작과 함께 김구라가 앵커 도전을 축하하는 말을 전하자 "외람되게도 수많은 선배 언론인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도전을 하게 됐다"며 '썰전'을 그만두게 된 배경 및 앵커 도전 소식을 전했다. 이어 전원책 변호사는 김구라와 유시민 작가에서 "두 분께서 많이 도와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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