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구장 한화 홈 팬들. /사진=한화 이글스 제공 |
올 시즌 첫 청주 3연전이 모두 매진됐다.
한화 이글스는 "29일 청주야구장에서 열린 kt위즈와의 홈 경기에서 시즌 11번째 매진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한화는 "청주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지난 27일부터 진행된 청주 홈 3경기 모두 매진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시즌 청주 홈 5경기 매진을 포함해 청주서 8경기 연속 매진이다.
이번 3연전 이후 7월 18일부터 7월 20일까지 NC다이노스와 청주 홈 3연전을 치를 예정이다.
한편 청주야구장은 총 1만석 규모다. 이번 매진으로 한화 이글스는 "올 시즌 홈 경기 37경기에서 누적 관중 34만2239명, 평균 관중 9249명을 기록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