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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견미리 인스타그램 |
배우 견미리가 딸이자 배우인 이유비의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견미리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게 언제였던가. 13년 전? 유비 중딩? 참 빠르다"란 말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견미리는 이유비와 머리를 붙이고 다정하게 사진을 찍고 있다. 분홍색 티셔츠를 입고 있는 이유비는 오동통한 볼살과 함께 앳된 외모가 눈길을 끈다. 사진 속에서 견미리의 딸 사랑이 물씬 느껴진다.
이에 네티즌들은 "자매같아요" "유비는 옛날이나 지금이나 예쁘네요" "자연스러워서 더 아름다워요"란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유비는 오는 8월 28일 방송 예정인 JTBC 웹드라마 '어쩌다 18'로 컴백할 예정이며 아이돌그룹 샤이니 멤버 최민호와 호흡을 맞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