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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현영 인스타그램 |
방송인 현영이 임신 중 매력적인 몸매를 자랑했다.
현영은 2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간만에 열일. 풀메이크업에 생머리하니까 기분전환도 되고 좋다. 이제 푹 자야지"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또 "#현영 #데일리 #데일리룩 #생머리 #워킹맘 #임신15주 #임신"란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사진 속 현영은 긴 생머리에 청순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무엇보다 임신 중임에도 불구하고 늘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오랜만에 한껏 꾸며 기분 좋은 듯한 표정이다.
현영은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태교 중인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현영은 지난 2012년 3월 금융업 종사자 최모씨와 결혼, 슬하에 6세 딸을 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