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주' 허준호, 유승호와의 약속 어기고 김소현 감금

조연을 인턴기자 / 입력 : 2017.06.28 22:11 / 조회 :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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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수목드라마 '군주 - 가면의 주인' 방송화면 캡처


'군주 - 가면의 주인'에서 허준호가 유승호와의 약속을 어기고 김소현을 감금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군주 - 가면의 주인'(극본 박혜진 정해리 연출 노도철 박원국)에서 세자(유승호 분)는 대목(허준호 분)이 납치한 한가은(김소현 분)을 구하기 위해 편수회에 갔다.

다들 만류했지만 세자는 "연모하는 여자 하나 못 지키는 자가 어찌 조선의 만백성을 지킬 수 있겠습니까"라며 대목을 만나러 갔다.

대목은 세자에게 한가은을 살리고 싶으면 자신을 찾아오라고 말했다. 세자는 "원하시는 대로 내가 왔으니 이 여인은 그만 풀어주시지요"라고 말했다. 그러나 대목은 부하에게 "이 여인을 별채에 가둬라"라며 한가은을 감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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