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없는여자' 서지석, 녹음기 훔쳤다 "넌 이제 끝"

정현중 인턴기자 / 입력 : 2017.06.28 20:07 / 조회 : 3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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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 방송화면 캡처


'이름 없는 여자'에서 서지석이 오지은의 녹음기를 훔치는데 성공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극본 문은아 연출 김명욱)에서는 김무열(서지석 분)은 손여리(오지은 분)가 가진 녹음기를 훔쳐 달아났다.

이날 김무열은 손여리의 핸드백을 털었다. 김무열은 핸드백에서 녹음기를 발견해 이를 훔치려는 찰나 손여리에게 발각됐다.

손여리는 "내 녹음기 훔치러 온 거야?"라며 화를 냈고, 김무열은 이내 도망을 치기 시작했다. 김무열은 도망을 치던 도중 윤기동(선동혁 분)과 부딪쳤다. 옆에 있던 서말년(서권순 분)은 "썩을 놈이 여긴 왜 왔냐"며 화를 냈다.

그러나 결국 김무열은 녹음기를 들고 도망을 치는데 성공했다. 택시에 탄 김무열은 자신이 회사와 뒷거래를 하던 소리를 담아낸 녹음기를 들으며 "손여리, 이게 내 손에 들어온 이상 넌 이제 끝이야"라고 말해 앞으로 전개에 궁금증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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