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마음까지 따뜻한 트둥이들(V앱)

정현중 인턴기자 / 입력 : 2017.06.28 20:05 / 조회 :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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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네이버 V 라이브 'TWICE TV5 -TWICE in SWITZERLAND- EP.17' 방송화면 캡처


트와이스가 기념품 가게에서 가족과 멤버들을 생각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28일 오후 방송된 네이버 V 라이브 'TWICE TV5 -TWICE in SWITZERLAND- EP.17'에서는 걸그룹 트와이스가 출연해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트와이스는 스위스의 쉴트호른의 기념품 가게를 찾았다. 모모는 "지효 몰래 선물을 준비했다"며 "토끼 인형 필통을 샀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미나와 사나도 부모님께 기념품으로 무엇을 사드릴지 고민했다. 사나는 "제가 눈이 가는 건 여자가 좋아하는 것들이잖아요. 그런 거 주면 아빠가 질투할까 봐. 뭘 사야 할지 모르겠다"고 말하며 아쉬워했다.

한편 정연은 기념품 선물을 위해 액세서리를 고르던 중 열쇠고리를 발견했다. 이후 정연은 열쇠고리를 사며 "선물 사려고 했는데 내걸 사버렸다"며 민망한 웃음을 지어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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