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광주 삼성-KIA전, 7시 34분 우천 중단

광주=김동영 기자 / 입력 : 2017.06.28 19:37 / 조회 : 4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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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광주에서 열린 삼성-KIA전이 우천으로 중단됐다. /사진=김동영 기자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가 광주에서 격돌한 가운데, 비로 인해 경기가 중단됐다.

삼성과 KIA는 28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정규시즌 주중 3연전 두 번째 경기를 치렀다.

3회초까지 진행됐고, 3회말 KIA의 공격 상황이었다. 하지만 변수가 생겼다. 하늘이 잔뜩 흐린 상황이었고,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갑자기 비가 굵어졌다.

관중들이 일제히 비를 피해 움직였고, 결국 7시 34분 심판이 경기 중단을 선언했다. 현재 챔피언스 필드에는 방수포가 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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