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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채아 /사진=스타뉴스 |
한채아가 현 소속사 미스틱 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논의중이다.
미스틱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8일 스타뉴스에 "한채아와 회사와의 계약기간이 아직 남아 있는 상태다"라며 "재계약도 논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한채아는 전 축구국가대표 감독 차범근의 아들 차세찌와의 열애 사실을 직접 밝혀 화제를 모았다.
2006년 손호영의 뮤직비디오 '사랑은 이별을 데리고 오다'로 데뷔한 한채아는 드라마 '각시탈', '울랄라 부부' 등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지난해에는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예능감을 뽐내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