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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주영훈 인스타그램 |
방송인 주영훈이 JYJ 김재중과 같은 앞치마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주영훈은 28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JYJ 재중이가 선물해 준 요리하는 아빠를 위한 섹시 앞치마와 향초 역시 센스 짱. 이거 두르고 공주님들 밥 열심히 준비해야지. 재중아 고마워. 늘 받기만 해서 어쩌지?"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또 "#김재중 #선물천사 #같은 앞치마 다른 느낌 #세계 최고 딸 바보 #육아 대디 #슈퍼 대디 #주영훈 #주3"이란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사진 속 주영훈과 김재중은 같은 앞치마를 두르고 있다. 김재중이 주영훈에게 선물한 앞치마에는 식스팩을 가진 근육질 몸과 프라이팬이 그려져 있다.
한편 김재중과 주영훈의 아내이자 방송인 이윤미는 지난 2014년 7월 29일 종영한 MBC '트라이앵글'에 함께 출연, 친분을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