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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최파타 보이는 라디오 |
가수 이석훈이 깜짝 윙크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시선을 잡았다.
이석훈은 27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은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됐고, DJ 최화정은 이석훈에게 앞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긴 윙크를 보여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이석훈은 능청스럽게 윙크를 했다. 그러면서 "이제 많이 놨다"고 말했고, 최화정은 "이렇게 했는데 놔야죠"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석훈은 앞서 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박지훈, 장문복이 함께 해 화제가 된 '나야 나' 무대를 선보였다. 그는 박지훈의 윙크, 장문복의 입술 깨물기를 따라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