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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효리 / 사진=스타뉴스 |
톱 가수 이효리가 새 정규 앨범 발매 당일 공개석상에 나설 예정이어서, 오랜만의 컴백과 관련해 어떤 이야기를 풀어낼 지 벌써부터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효리는 오는 7월 4일 오후 6시 솔로 정규 6집을 여러 음악 사이트를 통해 발표한다. 이효리가 다수의 신곡들이 수록된 새 정규 앨범을 내는 것은 지난 2013년 5월 공개했던 5집 '모노크롬' 이후 4년여 만이다.
27일 이효리 소속사 키위미디어그룹에 따르면 이효리는 솔로 정규 6집 출시 당일이자 직전인 7월 4일 오후 서울 모처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 타이틀 곡 뮤직비디오를 최고 공개하고 수록 곡 리뷰 시간 등을 갖는다. 또한 취재진의 질의응답에도 응할 예정이다.
이효리의 이번 음반은 그녀의 오랜만의 컴백 앨범인 것은 지난 2013년 9월 뮤지션 이상순과 결혼한 뒤 처음 선보이는 작품이다. 여기에 이효리가 새 앨범의 대부분의 곡 작업에 직접 참여했고 최근 들어 JTBC '효리네 민박' 및 'MBC '무한도전' 등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 연이어 출연하며 화제를 뿌렸기에, 이번 기자간담회에서 그녀가 과연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 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한편 이효리는 솔로 정규 6집 정식 발매 전인 이달 28일 오후에는 수록 곡 '서울'(Seoul)을 선 공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