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김진우/사진=스타뉴스 |
MBC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오지의 마법사'가 정규 편성됐다.
MBC 관계자는 27일 스타뉴스에 "'오지의 마법사'가 정규 편성을 확정했다"라고 밝혔다.
'오지의 마법사'는 '어느 날 갑자기 신비의 나라, 오지에 떨어진다면?'이라는 물음으로부터 시작한 대한민국 최초의 예능 판타지 프로그램으로 지난 5일 첫 방송됐다.
'오지의 마법사'가 정규 편성되며 기존 멤버인 김수로, 엄기준, 윤정수, 김태원, 최민용 등과 함께 위너 김진우가 합류하게 됐다. 4부작으로 편성됐던 '오지의 마법사'는 오는 7월 1일 이를 마무리 짓고 2주 휴방하며 정규 방송을 위한 준비 기간을 갖는다.
한편 '오지의 마법사'는 오는 7월 22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