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썸과 서머송' 효린, 스타쉽과 재계약 여부 '지속 논의 中'

길혜성 기자 / 입력 : 2017.06.27 10:05 / 조회 :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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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린 / 사진=스타뉴스


씨스타 출신 가수 효린과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재계약 여부를 놓고 지속 논의 중이다.


지난 26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2017.06.29 효린 X 키썸 'FRUITY'(PROD. GROOVYROOM) MV Teaser'란 글과 함께 티저 영상을 올리며 오는 29일 공개될 효린과 키썸의 합작 곡 '프루티'(FRUITY)를 홍보했다.

앞서 효린 보라 소유 다솜 등이 속한 씨스타 멤버들은 최근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만료됐고, 이후 소유와 다솜은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맺었다. 보라는 이승기 이서진 등이 속한 후크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옮겼다.

이 와중에 효린이 참여한 곡과 관련,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여전히 홍보를 맡으면서 효린과 재계약 여부에도 새삼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에 대해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7일 "지금도 계속해서 효린과 재계약 여부를 놓고 논의 중"이란 입장을 전했다.


한편 효린이 몸담았던 씨스타는 지난 5월 말 '론리'를 발표하며 해체를 공식 선언, 7년간의 활동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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