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총사'PD "좋은 반응 기뻐..김희선, 지금도 마을분들과 연락"

임주현 기자 / 입력 : 2017.06.27 09:26 / 조회 : 1951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제공=올리브


케이블채널 올리브 예능 프로그램 '섬총사' 연출 박상혁 PD가 우이도 편을 향한 호평에 기쁨을 드러냈다.

박상혁 PD는 27일 올리브를 통해 우이도 편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지난 26일 오후 방송된 '섬총사' 6화에서는 우이도에서의 마지막 날을 보내는 멤버들이 그려졌다. 이날 김희선은 꽃게 배에 올라 뱃멀미를 겪는 강호동과 김종민을 뒤로하고 대활약했다. 또 우이도 마을 주민들과 모든 멤버들이 다함께 삼겹살 파티를 하며 아쉬움을 달랬다. 이에 6화는 평균 시청률 2.2%를 기록했다.(올리브, tvN 합산,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기준)

박상혁 PD는 "모든 게 부족했던 첫 촬영이 좋은 출연자들과 섬마을분들 덕분에 즐겁게 마쳤고 다행히 좋은 반응을 얻어 기쁘다. 김희선, 정용화, 태항호 씨는 지금도 마을분들과 자주 연락한다고 하니 흐뭇하다"라고 털어놨다.

그는 "앞으로도 완벽한 케미를 보여주는 '섬총사'와 매력적인 게스트와 함께 잘 알려지지 않은 섬마을의 아름다움을 전하겠다. '섬총사'만의 자연스러운 웃음과 따뜻한 이야기를 기대해주시기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섬총사' 영산도 편은 오는 7월 3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기자 프로필
임주현 | imjh21@mtstarnews.com 페이스북

스타뉴스 연예국 가요방송뉴미디어유닛 소속 임주현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