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치열, 첫 단독 콘서트 성료.."가슴 벅차고 행복했다"

판선영 인턴기자 / 입력 : 2017.06.26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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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황치열 인스타그램


가수 황치열이 첫 단독 콘서트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황치열은 2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들과 함께한 황치열 콘서트! 가슴 벅차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또 "#황치열 콘서트 #욜로콘 #나보다 체력 좋은 팬님들 #사랑 가득 #매일 듣는노래# 사랑합니다"란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사진 속 황치열은 무대 위에서 양손을 들고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음을 나타냈다.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황치열의 뒤에 수많은 팬들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앞서 황치열은 지난 24일, 25일 이틀간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 위치한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황치열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를 열었다.


한편 황치열은 지난 13일 첫 번째 미니앨범 '비 오디너리(Be ordinary)'를 발매했다. 타이틀 곡 '매일 듣는 노래'는 편안한 피아노 선율과 화려한 스트링 편곡이 더해졌으며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가사에 중점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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