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나잇' 측 "이특, 촬영 모두 마쳐..8월 방송"(공식)

임주현 기자 / 입력 : 2017.06.26 11:47 / 조회 : 1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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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타뉴스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 이특이 올리브 '원나잇 푸드트립' 촬영차 스위스로 향했다가 강도 피해를 당했다. 이특은 '원나잇 푸드트립' 촬영을 모두 마치고 공항에 가던 중 이 같은 피해를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원나잇 푸드트립' 관계자는 26일 스타뉴스에 "이특이 '원나잇 푸드트립' 촬영을 모두 마쳤다. 촬영을 끝내고 공항에 가던 중 강도 피해가 발생했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특은 지난 2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스위스에서 강도 피해를 당했다고 알렸다. TV조선 '배달왔습니다'에 고정 출연 중인 이특은 이로 인해 프로그램 녹화 참여가 어려울 수 있다고 밝혔지만 녹화는 차질 없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특은 현지 대사관을 통해 임시 여권을 발급받아 늦어도 오는 28일 귀국, '배달왔습니다' 녹화에 임할 계획이다.

이특이 강도 피해를 입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원나잇 푸드트립' 방영에 지장이 있을 것으로 예상됐지만 촬영은 모두 마무리돼 예정대로 방송된다. '원나잇 푸드트립' 측은 비행기표를 연장해줬으며 스위스 관광청은 숙박을 제공하며 이특의 귀국을 도왔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특이 출연한 '원나잇 푸드트립'은 오는 8월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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