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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예거 르쿨트르 |
배우 한혜진, 축구선수 기성용 부부가 로맨틱한 화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6일 패션 매거진 엘르 7월호에서는 한혜진, 기성용 부부의 화보가 공개됐다.
화보에서 결혼 4년 차인 두 사람은 신혼처럼 다정하고 로맨틱한 포즈를 연출했다. 마주 잡은 두 손에서 서로에 대한 각별한 애정이 드러난다.
두 사람은 남다른 외모와 스타일링으로 잘 어울리는 한 쌍의 '케미'를 물씬 풍겼다.
아울러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들은 "매 시간은 다 나름의 의미가 있는 것 같다"며 "지금도 우리의 시간, 이때에 맞게 흘러가고 있는 중"이라고 전했다.
한혜진과 기성용은 지난 2013년 7월 결혼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