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 남자'하석진, 해인과 율희 사이 행복한 고민

원소영 인턴기자 / 입력 : 2017.06.25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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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예능프로그램 '뇌섹시대-문제적 남자'방송화면 캡처


하석진이 라붐의 해인과 율희 모두에게 선택받았다.

2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서는 Speed Cups게임을 위해 문제적 남자의 멤버들과 걸그룹 라붐의 멤버들과 파트너 선정식이 있었다.


전현무는 "(라붐의 멤버들 중) 가위바위보를 해서 이기는 사람이 원하는 대로 파트너를 정하자"라고 제안했고, 라붐은 이에 흔쾌히 승낙했다. 가위바위보의 승자는 해인이었다. 해인이 하나씩 짝을 지어 주고 나니 율희와 해인 두 사람만 남았다.

율희가 먼저 "전 하석진 선배님과"라고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하지만 해인은 "어? 내가 하석진 선배님과 하려고 했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하석진은 두 사람의 선택 때문에 "왜 나에게 이런 어려운 선택을 하게 하냐"며 난감함을 표했다.

전현무가 "결국 어떻게 할거냐"라고 물었고, 가위바위보에서 승자였던 해인이 "그럼 제가"라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줬다. 결국 하석진은 해인과 게임 파트너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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