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비밀의 숲' 조승우X배두나, 이준혁 조사 위해 협력

원소영 인턴기자 / 입력 : 2017.06.25 22:18 / 조회 :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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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토일드라마 '비밀의 숲'방송화면 캡처


조승우와 배두나가 수상한 이준혁을 협력해 조사했다.


25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비밀의 숲'(극본 이수연, 연출 안길호)에서 황시목(조승우 분)은 서동재(이준혁 분)에게서 수상한 느낌을 받았다. 이러한 수상한 느낌을 황시목은 한여진(배두나 분)과 공유하며 수사를 진행시켰다.

황시목은 동료 검사로 범인이라고 몰릴 수 있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황시목의 지문이 범행에 사용된 칼에서 나왔다는 것에 대한 증언을 한여진이 있다. 한여진은 "황시목 검사가 사건을 재연해 보는 것을 봤다"고 말해 의혹에서 벗어 날 수 있도록 도움을 줬다.

황시목과 한여진은 서동재를 의심하며 서동재가 갔다 왔다고 의심되는 술집에 갔다. 그곳에서 두 사람은 서동재가 김가영의 집을 알아내기 위해 그곳에서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됐다.

그러던 와중 한여진의 집에는 죽은 박무성의 아들이 재대해 들어오게 됐다. 한여진은 그에게 "잠깐 경찰에 와서 참고인 조사를 받아라"라고 말했다. 이 이야기를 들은 박무성의 아들은 자신의 휴대폰에서 죽을 뻔한 김가영의 사진을 모두 지웠다.


영은수(신혜선 분)의 아버지는 황시목에게 "영은수를 지켜달라"라고 말했다. 하지만 황시목은 "대신 칼을 맞을 수는 있지만 사람을 통제하는 것이 가능합니까?"라고 물었다. 또 황시목은 그에게 이창준(유재명 분)을 의심하는 말을 전했지만 그는 "창준이는 그럴 사람이 아니다"라며 부정했다.

한여진은 황시목에게 "우리 토끼 몰이 한번 할래요?"라고 협력을 제안했다. 한여진은 "서동재 검사가 우리 서에 오기 때문에 그 방이 지금 빈다"며 서동재의 방에서 (김가영의)휴대폰을 찾아볼 것을 주문했다.

하지만 황시목은 그 방에 들어갈 수 없었다. 그 방에는 다른 사람이 있었기 때문. 곤란한 상황에 있는 황시목에게 영은수는 "무슨 일이시냐"며 자신이 도울 수 있음을 전했다. 황시목은 영은수의 도움을 받아 몰래 서동재의 방을 뒤지기 시작했다.

방을 뒤지던 당시에도 위기가 찾아왔다. 하지만 영은수는 순간적으로 순발력을 발휘해 황시목과 영은수 모두 위기를 벗어날 수 있도록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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