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베팅 손실액 재충전 이벤트

채준 기자 / 입력 : 2017.06.25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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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이 우승마를 맞히지 못한 팬들을 위해 베팅 손실액의 일부를 재충전해주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고객의 손실금액을 보상할 뿐만 아니라 정신적 재충전도 제공하는 ‘10% 재충전 이벤트’다.

1차 이벤트는 7월 14일(금)부터 16일(일)까지 마이카드앱를 이용해서 베팅한 고객 중 미적중 비율 상위자 300명을 선정해 베팅 손실액의 10%를 재충전해준다. 보상금은 2주 이내에 마이카드 예치금으로 보상한다.


‘마이카드’는 스마트폰 앱으로 마권을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다. 마권을 구입하기 위해 줄을 설 필요 없이 모바일로 스마트하게 경마를 즐길 수 있다.

‘10% 재충전 이벤트’는 경마선진국 홍콩의 것에서 착안한 것으로 고객 만족도를 제고함으로써 불법경마 확산을 막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홍콩자키클럽은 불법 경마로의 고객유출을 차단하기 위해 베팅 손실금 지원제등 합법 경마의 매력을 증진 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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