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효리(왼쪽, 사진=스타뉴스)와 이적(사진=뮤직팜) |
가수 이효리가 오는 7월 초 새 솔로 정규 앨범을 내는 가운데, 수록 곡 중 한 곡의 보컬 피처링을 싱어송라이터 이적이 맡아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효리는 7월 4일 솔로 정규 6집을 발표한다. 이효리가 여러 신곡들이 담긴 새 솔로 정규 음반을 출시하는 것은 지난 2013년 5월 '모로크롬' 발매 이후 4년여 만이다.
이효리의 이번 앨범은 오랜만의 새 음반인 것은 물론, 결혼 후 첫 신보란 점 등 여러 면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여기에 실력파 가수인 이적까지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이효리 소속사 측은 25일 스타뉴스에 "이적은 이번 이효리의 새 정규 앨범에 담길 곡 중 한 곡의 보컬 피처링을 담당했다"라며 이적의 동참 사실을 알렸다. 이번 앨범이 더욱 주목받는 이유다.
한편 이효리는 이날 오후 JTBC '효리네 민박' 첫 방송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