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 사진출처=YG라이프 |
4인 걸그룹 블랙핑크(지수 제니 로제 리사)가 7개월 만의 신곡으로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강세를 지속 중이다.
블랙핑크는 지난 22일 오후 6시 신곡 '마지막처럼'을 발매했다. 블랙핑크가 새 노래를 공개한 것은 지난해 11월 두 번째 싱글 '스퀘어 투'(SQUARE TWO) 이후 7개월여 만이다.
블랙핑크의 '마지막처럼'은 발표 이후 국내 여러 음원 차트는 물론 해외 다수 국가 주요 싱글 차트에서 1위에 오르는 저력을 보였다. 특히 일수로 출시 나흘째를 맞은 25일 오전 9시 35분 현재도 브루나이 홍콩 필리핀 싱가포프 대만 태국 베트남 등 해외 7개 나라 아이튠즈 메인 싱글 차트 격인 톱 송즈 부문에서 당당히 1위를 기록하는 힘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해 8월 데뷔, 이제 가수 생활 10개월째를 맞은 아직은 신인 급인 블랙핑크가 성적에서만큼은 '탈 신예' 행보를 보이고 있음을 알게 하는 대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