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배틀트립' 방송 화면 |
방송인 김나영이 수족관 매력에 푹 빠졌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배틀트립'에서는 김나영과 이현이가 일본 오키나와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오키나와를 찾은 두 사람은 세계 2위 초대형 수조로 유명한 추라우미 수족관을 찾았다. 김나영은 수족관 관람을 평소 즐기지 않는다고 밝혔으나 이날 수족관 매력에 흠뻑 빠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김나영은 수조 속 다양한 물고기를 관람하며 "이래서 수족관 오는 거구나"며 만족해 했다. 이현이는 거대한 수족관을 보며 "크게 해놓으니깐 그냥 바다 같다"며 감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