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효리네민박' 출연 이유? "휴식 필요한 시기"

윤성열 기자 / 입력 : 2017.06.24 10:44 / 조회 : 5581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제공=JTBC


가수 아이유가 '효리네 민박'에 출연한 이유를 밝혔다.


24일 JTBC에 따르면 오는 25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효리네 민박'에서는 아이유가 민박집 일원이 되기 위해 면접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아이유는 최근 면접을 위해 제작진을 만난 자리에서 "마침 앨범을 준비하느라 스트레스가 많아져 휴식이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해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할머니가 제주도에 살고 계시지만 제주도 지리는 잘 모른다"고 덧붙였다.

'효리네 민박' 투입이 결정된 이후 아이유는 제주도 가이드북을 보며 공부를 하고 틈틈이 요리연습까지 하며 의욕을 불태웠다는 후문이다.


image
/사진제공=JTBC


한편 '효리네 민박'은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실제 거주하는 제주도 자택을 배경으로 손님들을 맞아 민박집을 운영하는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이다. 아이유는 민박집의 직원으로 취업해 손님들과 어울리고 대화하며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오는 25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
기자 프로필
윤성열 | bogo109@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연예국 가요방송뉴미디어 유닛에서 방송기자로 활동 중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