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나혼자' 김사랑, 다니엘헤니가 추천한 미녀 일상

정현중 인턴기자 / 입력 : 2017.06.24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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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나 혼자 산다'에서 배우 김사랑이 18년 만에 예능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김사랑과 이시언의 싱글라이프가 그려졌다.


이날 김사랑은 아침 식사 이후 뛰어난 기타 솜씨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사랑은 기타를 치게 된 이유에 대해 "영화 제의가 들어왔는데 작품 속 기타를 치는 장면이 있다. 그래서 (기타를) 배우게 됐다"고 밝혔다. 이후 김사랑은 "피아노, 가야금, 기타, 리코더까지 연주할 수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선사했다.

김사랑은 온종일 손톱을 손질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김사랑은 손톱 손질에 대해 "클래식 기타는 좀 예민해서, 손톱을 어떻게 가느냐가 소리를 좌우한다"고 밝혔다.

김사랑은 자신의 이상형에 관해서 이야기했다. 김사랑은 "(이상형은) 직접 만나봐야 안다"며 "옷은 못 입어도 된다. 외모는 가꿔주면 되니까. 몸과 마음이 건강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사랑은 이날 '나 혼자 산다'의 출연 계기에 대해 밝혔다. 김사랑은 "전 사실 '나 혼자 산다'라는 프로그램에 익숙했다"며 애청자임을 밝혔다.

김사랑은 '나 혼자 산다'의 출연 계기로 배우 다니엘 헤니의 추천을 꼽았다. 김사랑은 "출연 계기도 다니엘 헤니가 되게 적극적으로 좋다고 말씀해 주셔서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이시언은 15년 지기 친구들와 함께 식당을 개시하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선사했다. 하지만 요리 준비를 마친 세 사람은 짜장면을 시켜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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