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임씬3' 양세형, 정은지와 찾은 단서 겹쳐 '시무룩'

조연을 인턴기자 / 입력 : 2017.06.23 21:40 / 조회 :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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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예능프로그램 '크라임씬3' 방송화면 캡처


개그맨 양세형이 브리핑 시간에 앞 순서인 정은지에게 포착한 단서를 취조할 기회를 뺏기고 좌절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크라임씬3'에서는 '대저택 살인사건'의 범인을 밝혀내기 위한 추리극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정은지는 브리핑 시간에 홍변호사 역을 맡은 홍진호의 사무실에서 발견한 단서들에 대해 날카롭게 추리했다.

이에 양세형은 "겹치네"라며 초조해 했다. 다음 순서인 양세형은 "할리갈리하는 것도 아니고. 네 장이나 뺏겼네요"라며 찾은 단서 중 네 장이나 중복된 데에 대한 아쉬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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