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진주 인스타그램 |
배우 박진주가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을 촬영 중인 비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박진주는 2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복동'이란 해시태그와 함께 비 등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흑백사진을 게재했다.
의상과 분장 등으로 볼 때 신작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을 비와 함께 촬영 중인 박진주가 촬영 중 짬을 내 촬영한 사진을 공개한 것으로 보인다.
비는 일제강점기 자전거 경주에서 일본 선수들을 제치고 우승을 거머쥔 자전거 영웅 엄복동의 실화를 그린 '자전차왕 엄복동'에서 타이틀롤 엄복동 역을 맡아 스크린 복귀를 앞뒀다.
지난 1월 웨딩마치를 울린 비와 김태희 부부는 지난 5월 임신 15주째임을 밝혀 축하를 한 몸에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