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하루 인스타그램 |
가수 타블로의 딸 이하루가 애니메이션 '모아나'의 주인공과 닮은 근황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하루 인스타그램에는 23일 오후 "나는 모투누이의 모하루다!(I am Moharu of Motunui!)", "천만에요(You're welcome!)"란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이하루는 머리 옆에 꽃을 꼽고 해변 위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훌쩍 자란 하루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모아나' 포스터 |
또한 "모투누이의 모하루다!"란 말은 지난 1월 12일 개봉한 '모아나'의 극 중 대사를 패러디한 것. 이날 하와이로 가족여행을 떠난 이하루는 모아나와 거의 흡사한 모습으로 변신했다.
한편 이하루는 지난 2014년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