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7월 컴백 예정..SM "뮤비 촬영 마쳤다"(공식)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7.06.23 11:36
  • 글자크기조절
image
걸그룹 레드벨벳 /사진=김휘선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이 7월 컴백을 준비 중이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3일 스타뉴스에 "레드벨벳이 오는 7월 컴백을 목표로 막바지 음악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어 "최근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도 마친 상태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답했다.

이로써 레드벨벳은 지난 2월 발표한 4번째 미니앨범 '루키' 이후 5개월 만에 새 앨범을 발표하게 됐다.

지난 2014년 '해피니스'로 데뷔한 레드벨벳은 그간 '러시안 룰렛', '루키', '덤덤', '아이스크림 케이크' 등 발랄하면서도 감각적인 음악성을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레드벨벳이 선사할 이번 새 음악이 어떤 매력으로 다가올 지 주목된다.
기자 프로필
윤상근 | sgyoon@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