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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CJ E&M |
배우 김수현이 영화 '리얼' 개봉을 앞두고 홀로 홍보에 매진하고 있다.
김수현은 MBC '무한도전'에 다시 출연한 데 이어 KBS Cool FM '이홍기의 키드 더 라디오'에 출연한다. 김수현은 지난 10일 '무한도전'에 깜짝 출연한 데 이어 멤버들과 약속을 지키기 위해 다시 한번 '무한도전'에 정식으로 출연하기로 했다.
김수현은 지난 '무한도전'에서 볼링 대결에 어수룩한 모습으로 '잘빙'(잘생긴 빙구)라는 별명을 얻었다. 24일 방송되는 '무한도전'에선 김수현과 멤버들이 밥차를 찾아 헤매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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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CJ E&M |
또 김수현은 27일에는 '이홍기의 키스 더 라디오'에 출연한다. DJ 이홍기와 프로볼러에 함께 도전하며 쌓인 친분으로 의리를 지킨 것이다.
'리얼' 주인공인 김수현은 영화 관련 인터뷰도 출연진 중 유일하게 홀로 한다. 그야말로 일당백으로 활약하고 있는 것.
그의 색다른 모습이 담긴 '리얼'은 오는 28일 개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