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X씨엘, 여전히 든든한 사이..촬영장 깜짝 방문

조연을 인턴기자 / 입력 : 2017.06.22 18:27 / 조회 : 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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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산다라박 인스타그램


가수 씨엘이 산다라박의 영화 촬영장에 깜짝 방문했다.

산다라박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 영화 촬영 잘하고 있는지 보러 응원하러 오겠다고 했는데 진짜로 깜짝 등장해준 채린이 와서 인사도 해주구 멋짐 뿜뿜!!! 든든한 내 동생~ 고마워~ 알라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산다라박과 씨엘이 얼굴을 맞대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의 사이에는 하트 스티커도 붙어 있다.

산다라박은 현재 영화 '치즈 인 더 트랩'에서 장보라 역을 맡아 촬영 중이다. 산다라박이 영화를 촬영하는 도중 씨엘이 깜짝 방문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씨엘과 산다라박이 속했던 2NE1은 지난 지난해 11월 해체하며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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