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슈퍼스타' 커리, 7월27일 팬들과 특별한 시간 준비

김지현 기자 / 입력 : 2017.06.22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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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판 커리. /AFPBBNews=뉴스1





'NBA 슈퍼스타' 스테판 커리(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한국 팬들과 특별한 순간을 함께한다.


커리는 7월27일 한국에서 '언더아머-스테판 커리 라이브 인 서울'을 진행한다. 커리의 '아시아 투어'의 첫 공식 행사로 커리와 함께 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언더아머는 오는 23일부터 내달 5일까지 일정 금액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행사 참가 응모카드를 제공할 예정이다. 응모카드 등록은 전국의 언더아머 매장(아울렛 제외) 및 공식 온라인 스토어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내달 10일에 스테판 커리와 함께 할 행운의 당첨자에게 별도의 안내 문자가 발송될 예정이며, 최대 1인까지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언더아머의 관계자는 "스테판 커리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대담함을 무기로 매번 완벽한 게임을 선보이며 세계 최고의 농구스타로 주목 받고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브랜드의 이상이자 스테판 커리만이 보여줄 수 있는 '모두의 챔피언(People’s Champ)'으로서의 모습을 보다 더 많은 분들께서 직접 경험하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언더아머는 7월26일부터 3일간 진행되는 '언더아머와 함께하는 스테판 커리 아시아 투어'에서 '언더아머-스테판 커리 라이브 인 서울' 행사뿐만 아니라 국내 팬들과의 만남의 시간, MBC 무한도전 출연 등을 통해 커리의 열정과 영감을 보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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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더스프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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