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민식/사진=스타뉴스 |
배우 최민식이 영화 '맛:도문대작'(감독 전계수) 출연을 검토 중이다.
22일 오전 최민식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최민식이 최근 '맛:도문대작' 제작진으로부터 출연 제안을 받았고, 출연 여부에 대해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맛:도문대작'은 허균이 귀향살이를 하면서 음식에 대한 생각을 담아 집필한 도문대작을 다룬 사극 영화다.
최민식은 허균 역으로 출연을 제안 받았고, 출연을 확정할 경우 2015년 개봉한 '대호'에 이어 다시 한 번 사극에 도전하게 된다.
한편 '맛:도문대작'은 캐스팅 단계를 마친 후 본격적인 제작에 돌입할 예정이다. 개봉 시기는 미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