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경찰' 강하늘, 스마트한 허당美 발산

김현록 기자 / 입력 : 2017.06.22 08:21 / 조회 : 4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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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청년경찰' 스틸컷


배우 강하늘이 '청년경찰'에서 스마트한 허당의 매력을 발산했다.

22일 '청년경찰'(감독 김주환·제작 무비락) 측은 원리원칙을 중요시 하지만 어딘지 부족해 보이는 똑똑한 허당 희열 역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청년경찰'은 믿을 것이라곤 전공 서적과 젊음 뿐인 두 경찰대생이 눈앞에서 목격한 납치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수사 액션.

'동주', '재심' 등으로 주목받으며 대표 20대 배우로 주목받은 강하늘은 색다른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강하늘이 연기한 희열은 본인이 가진 지식을 총동원하여 배운 대로 행동하는 경찰대생으로, 어딘지 꽉 막힌 듯한 ‘희열’의 모습을 연기할 땐 무표정하고도 무미건조한 말투로 일관하다가도, ‘기준’(박서준)과 가까워지며 서슴없이 손가락 욕을 날리는 익살스러운 반전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강하늘의 평소 검도 실력도 빛을 발할 예정.

"실제 내 모습과 많이 닮은 캐릭터"라는 강하늘의 희열이 어떤 모습으로 그려질지 관심이 쏠린다. '청년경찰'은 오는 8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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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청년경찰'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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