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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얼 스틸 |
걸그룹 f(x) 출신 배우 설리가 한류스타 김수현과 영화 '리얼' 무대인사에 참석한다.
21일 CJ E&M은 "설리와 김수현이 오는 30일과 7월1일, 2일 '리얼' 무대인사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리얼'은 아시아 최대 규모 카지노를 둘러싼 두 남자의 비밀과 음모를 그린 영화. 김수현이 1인 2역으로 맡았으며, 설리가 재활치료사로 등장한다.
'리얼'은 설리의 파격 노출, 김수현과 베드신 등으로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을 받아 눈길을 끌고 있는 상태. 또한 설리가 26일 열리는 기자시사회 참석여부가 불투명해 여러모로 관심을 끌었다. 무대인사도 마찬가지.
하지만 CJ E&M 측은 "설리가 김수현, 이사랑 감독 등과 함께 무대인사를 하기로 했다"며 "관객에게 감사 인사를 전할 것"이라고 전했다.
'리얼'은 28일 개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