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 사진=스타뉴스 |
배우 한예슬이 MBC 새 월화드라마 '노섹스 앤 더 시티'로 컴백한다.
21일 한예슬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한예슬이 드라마 출연을 확정했다"라며 "촬영일정은 논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한예슬이 '노 섹스 앤 더 시티' 출연을 확정하며 2016년 JTBC '마담 앙트완' 이후 1여년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하고 있다.
남자 주인공으로는 김지석이 출연을 조율 중이다. 김지석 측은 "'노 섹스 앤 더 시티'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을 논의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노 섹스 앤 더 시티'는 현재 방송 중인 '파수꾼'의 후속인 '왕은 사랑한다' 이후 편성 된 작품. 35살 세 여자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드라마로, 이 시대를 살아가는 미혼여성들의 현실적인 이야기를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