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LA사막 뮤비 촬영중..이마 넓은 황비홍됐다"

판선영 인턴기자 / 입력 : 2017.06.21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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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효리 인스타그램 라이 방송 캡처


가수 이효리가 새 앨범 뮤직비디오 촬영 중인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효리는 21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시청자와 만났다.


이날 방송에서 이효리는 "LA 사막에서 뮤직비디오를 찍고 있다"면서 "여기는 50도 불볕 더위지만 경치는 무척 아름답다"라고 현장을 중계했다.

이어 이효리는 "뮤직비디오를 위해 머리를 땋았는데 이마가 황비홍이 됐다"며 "나이가 드니까 이마가 넓어진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이효리는 "오늘 콘셉트는 메마른 사막에서 물을 찾는 중년"이라며 "이번 앨범의 장르는 따로 없고 그냥 제가 좋아하는 장르"라고 설명했다.


이효리는 "곧 좋은 앨범과 방송 활동으로 찾아뵙겠다"며 라이브 방송을 마쳤다.

한편 이효리는 오는 7월 4일 자신의 새 앨범을 발표, 가수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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