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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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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net |
워너원이 오는 8월 7일 데뷔를 확정했다고 알려진 가운데 매니지먼트를 맞은 YMC 측은 "워너원 데뷔에 대해 확정된 사항이 없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21일 YMC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데뷔 날짜는 녹음을 시작하고 정할 수 있는데, 아직 녹음 시작을 안 했다. 아직은 언제 시작하겠다고 정해진 것도 없다"라고 말했다.
관계자는 "어떤 곡을 해야 할지 곡을 고르고 있다"라며 "일단은 오는 7월 '프로듀스101 시즌2 FINALE CONCERT'가 있기 때문에 콘서트 준비를 하고 있다. 다른 멤버들에게 피해가 되지 않고 준비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녹음은 콘서트가 끝난 뒤 시작할 예정이다"라며 "워너원이 빨리 활동을 시작하게 해달라는 요청이 많은 것은 알고 있다. 하지만 아직 프로그램이 끝난지 며칠 되지 않았고, 준비할 시간도 필요하니 기다려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워너원은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최종 11인에 확정된 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으로 구성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