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故윤소정 추모..★들의 눈물

정현중 인턴기자 / 입력 : 2017.06.20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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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본격연예 한밤' 방송화면 캡처


故 윤소정 별세 소식에 많은 스타들이 눈물을 흘렸다.

20일 오후 방송된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향년 74세로 작고한 배우 故 윤소정의 소식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울 대학로에서 치러진 故 윤소정의 영결식 현장이 공개됐다. 영결식에는 '엽기적인그녀' 출연 중인 오연서를 비롯해 많은 연극인들이 출연해 슬픔을 함께했다.

인터뷰에서 김병옥은 "말로 표현할 수가 없다"며 "지난 연말 송년회도 제가 같이 모시고 했거든요. 그게 마지막 송년회가 된 것 같습니다"며 안타까움을 표현했다.

오연서는 "선생님이랑 '엽기적인 그녀' 같이하면서 선생님이 많이 챙겨주시고 예뻐해주셨는데, 마지막 인사도 제대로 못한다. 그래서 많이 속상하고 믿기지 않는다"며 눈물을 글썽였다.


'한밤' 또한 故 윤소정을 추모하며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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