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도 높아진 구리 수택 지역

채준 기자 / 입력 : 2017.06.20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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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수택 지역이 주목 받고 있다.

대림산업이 구리시 수택동에 ‘e편한세상 구리수택’으로 도전하면서 구리시 전체가 관심있게 수택지역을 지켜보고 있다. 이전부터 수택동은 생활여건이 좋고 교통도 편리해 가능성이 높은 지역이었다. 이달 중 분양이 이뤄질 e편한세상 구리수택은 지하 3층~지상 29층, 10개동, 총 733가구이고 적은 평수로 구성됐다.


구리시 수택동은 경의중앙선인 구리역,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북부간선도로가 근거리에 위치해 서울 및 수도권으로 출퇴근이 편리하다. 2022년에 서울시 강동구 암사동과 남양주 별내읍을 잇는 지하철 8호선 연장선이 개통(예정)된다. 또 구리~포천고속도로가 6월 말에 개통을 앞두고 있고 구리~안성~세종시를 연결하는 서울~세종고속도로 사업이 2025년 개통된다.

e편한세상 구리수택은 이미 생활 인프라가 형성된 구리시의 도심권에 위치해 있다. 반경 1km 이내에 교문초∙중, 구리초, 부양초, 구리중∙고 토평중∙고 등이 위치해 있으며 교문도서관과 학원가도 가깝다. 주변 녹지시설도 풍부하다. 구리시립 체육공원, 시민의 숲 공원을 비롯해 현재 생태공원을 조성 중인 이문안 저수지가 인근에 위치한다. 이 밖에도 구리전통시장, 구리백병원, 한양대학교 구리병원 등 문화∙의료 시설도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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