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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출처=네이버 V 라이브 |
최근 종영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이하 '프듀2')의 안형섭과 이의웅이 실시간 생방송을 통해 높은 관심을 이끌어 내, 향후 활동을 더욱 기대케 만들었다.
'프듀2'에 출연, 최종 11인에는 들지 못했지만 빼어난 개성과 실력으로 주목받았던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안형섭과 이의웅은 지난 19일 오후 8시부터 약 30분간 네이브 V 라이브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채널인 'YH_NEXT' 생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20일 위에화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안형섭과 이의웅이 출연한 이날 생방송은 약 18만명이 시청하고, 7백만 개의 하트를 받았다. 안형섭과 이의웅의 등장을 통해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채널은 이날 방송된 모든 V앱 채널 중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안형섭과 이의웅이 출연한 V라이브는 이날 V라이브 동영상 차트 1위도 거머쥐었다.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측은 "안형섭과 이의웅은 처음엔 첫 방송이라 다소 긴장된 모습을 보였으나 그동안 많은 사랑을 보내 준 국민 프로듀서들과의 대화에 점점 긴장을 풀었고, 방송 이후의 근황을 소개하며 팬들과 소통했다"고 밝혔다. 이어 "아직 데뷔도 하지 않은 연습생임에도 불구하고 1위를 기록, 아쉽게 워너원 멤버가 되지는 못했으나 국민 프로듀서들의 마음 속 고정픽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라고 전했다.
'프듀2' 종영 이후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안형섭과 이의웅이기에, 이들의 향후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